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소재 경정비 업체 화재현장<사진제공=창원소방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4일 오후 9시 39분경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소재 경정비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5톤 트럭과 지게차, 컨테이너 20㎡ 1동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2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정비를 위해 업체를 방문한 A(61)씨의 담배꽁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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