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창녕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은 지난 7일 창녕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창녕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19명을 대상으로 정책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정우 군수는 "워크숍이 네트워크 위원으로서 활동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워크숍은 청년정책에 대한 문제의식과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구체화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위원 간 협업 경험 제공 및 정책제안서 작성을 위한 기초를 제공했으며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분과별 그룹토의를 통해 정책결정과정의 전체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앞으로 청년정책네트워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했다.

하영애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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