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시 청년센터(센터장 박성찬)는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통영 청년들에게 통영청년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과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제정한‘법정기념일’로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청년의 날’로 정하고 있다.

통영시 청년센터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이어리형 양장본 노트, 소가죽 명함케이스 등의 문구류로 구성된 ‘Cheer up 키트’를 준비하여, 총 26명의 통영청년(만18~39세 이하)에게 ‘Cheer up 키트’를 전달하여 청년 응원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년응원키트 지원대상은 통영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선착순으로 총 26명의 청년을 선정하였다.

앞으로도 통영시 청년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의 시기에 청년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통영청년이 더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다양한 방면에서 청년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최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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