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설관리공단 시민 모니터링단에서 활동 전 CS 전문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

(밀양=경남뉴스투데이)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고객감동 서비스와 친절한 공단 이미지 조성을 위해 시민 모니터링 요원 5명을 선발하여 CS 전문 교육을 실시한 후 11월 1일부터 10일간 공단의 체육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CS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이 모니터링 방법을 전문적으로 교육하여 공단 내 체육복지 시설의 객관적인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공단의 CS역량강화와 고객친화 경영의 도약을 도모코자한다.

또한, 공단에서는 2021년 CS 전담 직원 외 3명의 CS사내강사를 집중 육성하여 보다 효과적인 내부 CS교육과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맑은물관리센터 등의 환경시설을 포함한 전 시설을 대상으로 자체 순회 친절교육을 실시, 10월 ~ 11월 중 이용객이 많은 시설들의 근무자를 상대로 집중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매일 아침 9시 공단 직원들은 ‘5분 CS 운동’ 실시 및 공단 통일 전화 문구 등 지속적으로 CS 역량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수준 점검과 반복 교육으로 시민들의 만족감 높은 공단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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