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설맞이 우리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사진제공=경남농협>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농협은 설을 맞이해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촉진과 직거래를 통한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직거래장터 특판 행사를 개최 하기로했다.

오는 9일 에는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개장하고 있는 경남농협지역본부 앞(창원시청광장 옆) 금요직거래장터에서 설맞이 성수품목 제수용품을 10~20% 저렴하게 판매하며, 방문 고객대상으로 매장별 도장을 5개 찍으면 직거래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상당 쿠폰도 300명 한정 증정한다.

또한, 직거래장터 이외에도 설을 맞이해 경남농협지역본부 1층에서는 사과, 배 등 과일 선물세트도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7일간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명곤 본부장은 "설을 맞이하여 개장하는 이번 장터는 도민에게 우수한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비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 및 서민 물가안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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