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는 지난 1일 화개면 범왕리 일원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시도 공동대응체계 구축에 따라 광양소방서 출동으로 신속 대응 및 화재피해 최소화를 할 수 있었다.<사진제공=하동소방서>

(하동=경남뉴스투데이) 하동소방서(서장 조현문)는 지난 1일 화개면 범왕리 일원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시도 공동대응체계 구축에 따라 광양소방서 출동으로 신속 대응 및 화재피해 최소화를 할 수 있었다.

화재를 목격한 주민의 119신고를 받고 신속 출동, 화재진압 및 인근 주택으로 연소 확대 방지에 주력하였으며, 인근 건물 내부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의 잔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드론 및 휴대용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작전을 펼쳤다.

조현문 서장은“시․ 도 경계를 초월한 근거리 중심의 공동대응체계 구축 및 드론을 활용한 재난 현장의 다양한 정보 수집으로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