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왕도 김해'에서 제18회 해동이기 전국리틀 야구대회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사진제공=김해시>

(김해=경남뉴스투데이) 미래의 야구 꿈나무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를 목표로 “제18회 해동이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가 김해․장유리틀 야구장에서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김해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30개팀 1400여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해 예선 조별리그 후 결선 각조1위팀 결승리그 방식으로 치루어지며 한국리틀야구 연맹 규칙에 준해 우승컵을 두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야구는 개인의 기량도 중요하지만 팀웍이 우선이 되어야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는 구기 종목으로써, 유소년 단체 운동으로서는 가장 으뜸이 되는 운동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어린 선수들에게는 인기가 많다.

김해시 관계자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경기에 참여하는 어린 선수들이 걱정 되지만, 대회 열기속에 추위를 멋지게 이겨 내길 바라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해동이기 야구대회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즐거운 야구대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용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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