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남뉴스투데이) 거제경찰서는 자기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지인과 술을 먹다가 말다툼 끝에 흉기를 찔러 살해한 식당주인 A(40)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거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10시 48분경 거제시 사등면 소재 식당에서 업주 A씨(40)가 지인 B씨와 술을 먹다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살해한 혐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대영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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