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겨울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라면과 화장지를 관내 홀로 어르신 등에 전달했다.<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 내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형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임)는 지난 17일 겨울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라면과 화장지를 관내 홀로 어르신 등에 전달했다.

내동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소외계층에 라면 16박스, 화장지 32팩(8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유형태 협의회장과 최경임 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유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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