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은 2022년 새해 첫날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과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사진제공=강민국의원 사무소>

(진주=경남뉴스투데이) 강민국 의원(정무위원회, 경남 진주시을)은 2022년 새해 첫날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과 충혼탑을 찾아 새해맞이 참배를 하고, 진주시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을 기원하며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

새해 첫날 신년 참배에는 김진부 도의원, 유계현 도의원, 이상영 진주시의회 의장과 임기향 시의원, 백승흥 시의원, 국민의힘 진주시 당원협의회 소속당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강민국 의원은 "대한민국을 지킨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섬기는 것이 강한 대한민국의 시작"이라며, "그분들의 정의로운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와 경제가 지금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와 경의의 뜻을 표했다.

이어 “지난 한 해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진주 시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도 언제나 그래왔든 강한 대한민국과 사랑하는 내 고향 진주를 위해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한마지로(汗馬之勞)를 다하겠다”고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한편 참배를 마친 강민국 의원은 코로나19의 전파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방역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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