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과 전 의원은 지난 4일 오전 의병의 정신이 깃든 역사와 나라 사랑의 전당인 충익사를 비롯해 백산 추모비와 충혼탑을 참배하며 2022년 첫 행보에 들어갔다.<사진제공=의령군>

(의령=경남뉴스투데이)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과 전 의원은 지난 4일 오전 의병의 정신이 깃든 역사와 나라 사랑의 전당인 충익사를 비롯해 백산 추모비와 충혼탑을 참배하며 2022년 첫 행보에 들어갔다.

이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임인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날 참배에서 문봉도 의장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군민의 삶을 보듬고 번영하는 의령을 이끄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남영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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