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금산면은 25일 이장협의회 등 5개 봉사단체 및 직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현지천을 중심으로‘2022년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 금산면(면장 하미선)은 25일 이장협의회 등 5개 봉사단체 및 직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현지천을 중심으로‘2022년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현지천 일원에 방치된 각종 농부산물, 생활 쓰레기 및 불법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시행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이장협의회 황재경 회장은“설 연휴를 맞이하여 바쁜 농사 일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석한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여성자원봉사대,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최유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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