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표장 안 받고 안사기 챌린지 사진<사진제공=의령교육청>

(의령=경남뉴스투데이) 한금조 의령교육지원청교육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 등 생태전환교육 대전환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4월 13일에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의령교육지원청은 2022. 의령교육 특색과제로 ‘삶과 이어지는 생태전환교육’을 설정하여 관내 유치원, 초ㆍ중등학교 및 지역사회와 함께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기후위기대응에 온힘을 쏟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창녕교육지원청 김성근 교육장, 의령소방서 김성수 서장, 농협중앙회의령군지부 신해근 지부장으로 이어져 각계각층의 참여로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금조 교육장은 “과대포장이 생태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우리 모두가 실천함으로써 생태 친화적인 의령을 만들 수 있다. 우리가 조금만 신경 써서 현명한 소비와 생산활동을 한다면, 모두가 부러워 하는 생태 친화 의령을 만들 수 있다”고 의지를 밝혔다.

남혜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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