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는 30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등에 대한 805차 브리핑을 가졌다.

다음은 진주시가 30일 가진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등에 대한 제 805차 브리핑 내용문 전문

4월 30일(토) 코로나19 상황 브리핑입니다.

어제(29일) 브리핑 이후 9명(진주111448~111456번), 오늘(30일) 242명(진주111457~111698번)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11,698명이고, 완치자는 108,899명이며, 2,637명은 치료 중이고, 자가격리자는 78명입니다.

그동안 우리 시는 1,045,740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PCR)를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으로는 전 시민의 86.3%가 1차 접종을, 85.4%가 2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3차 접종률은 62.2%, 4차 접종률은 3.0%입니다.

재택치료자 대면진료 실시 외래진료센터 정보는 포털 검색으로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의료체계가 동네 병·의원 중심으로 전환 및 정착됨에 따라 외래진료센터를 통한 재택치료자의 대면 진료도 폭넓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그동안 온라인 누리집과 코로나19 브리핑 자료 등을 통하여 관내 외래진료센터 현황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7일부터는 민간 포털 검색서비스인 네이버, 카카오, T맵(PC, 모바일, 앱) 검색 창에서도 ‘외래진료센터’를 입력하시면

해당 의료기관의 진료시간과 위치가 지도에 표출됩니다.

현재 우리 시 관내에서는 40개 의료기관*에서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대면 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붙임] 재택치료 외래진료센터 참고

재택치료자께서는 외래진료센터 방문 시 우선 유선으로 의료기관에 문의하신 뒤 다른 곳에 경유 없이 도보 또는 자차를 이용하여 최대한 타인과의 접촉은 삼가시면서 통원 진료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월요일(5.2.)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일부 해제*되는 등 조금씩 일상회복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단, 2m 거리 유지 어렵거나 다중이 모이는 경우 마스크 착용 의무(위반 시 10만 원 과태료)

이에, 소중한 일상회복을 지속하기 위하여 시민들께서는 일상 속 감염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 손씻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 진료 받고 집에 머물기 등 개인방역 6대 수칙(권고)* 준수를 당부 드립니다.

*➊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➋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실내 음식물 섭취 등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➌ 30초 비누로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➍ 1일 3회(회당 10분) 이상 환기, 다빈도 접촉부위 1일 1회 이상 주기적 소독

➎ 사적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하기

➏ 코로나19 증상 발생 시 진료 받고 집에 머물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감사합니다.

하창욱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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