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혁신제안 발표회 모습<사진제공=밀양시>

(밀양=경남뉴스투데이)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지난달 29일 공단 회의실에서 2022년 혁신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 제안 공모에 3개 분야(E, S, G) 38건의 혁신과제가 제출됐고, 1차 서면심사와 2차 직원투표를 통해 10건의 혁신과제를 선별한 후 제안 발표와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순위가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예산내부통제 이행 체크리스트 점검, ▲이달의 우수직원 선정, ▲코로나 일상의 뉴노멀, 밀양시 자연 속 결혼식, ▲추리게임을 이용한 관람 형태 제안, ▲직원별 업무 지식 공유이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선정된 우수 혁신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선정된 사례를 제안한 직원을 포상할 예정이다. 또한 발굴된 우수사례를 적극 활용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희 이사장은 “‘가치실현 혁신경영’ 경영목표에 따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제도개선에 반영하여 행정능률 향상뿐만 아니라 시민편익 제공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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