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 위해 올해 처음 시행

- 오는 25일까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신청

포스터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투자유치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유치 역량강화 및 모의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설명회는 기업의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다.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 투자유치 기본 교육과 투자유치 기본 컨설팅을 통한 자료 작성법, 스피칭 방법을 교육하고, 모의 투자유치 설명회 및 성과공유회 개최를 통하여 투자유치 역량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에 전자우편(mdse@moducoop.com)으로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에 투자유치 기본 교육을 실시하므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자세한 사업내용과 모집일정은 도 누리집(www.gyeongnam.go.kr) 및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누리집(www.moducoop.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효과적인 사업화 전략 수립 및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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