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

(통영=경남뉴스투데이) 통영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생활 속 취약한 음식문화 개선 및 안전한 음식문화 실천을 위하여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심식당 참여 업소 50개소를 모집한다.

안심식당 지정 조건은 ▲ 음식 덜어먹기 (1인 덜어먹기 가능한 용기 등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개별포장, 사전 제공 등),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이행이며, 지정업소는 매년 1회 이상 이행사항 및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심식당 지정 업소는 이행과제 관련 용품 (식탁칸막이, 국자, 집게, 위생수저집, 손소독제, 마스크)을 지원하며, 온라인 포털 네이버, 다음, 지도 어플 티맵(TMAP) 등을 통하여 온라인 홍보를 실시한다.

통영시보건소는“안심식당 지정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식문화 개선은 물론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외식업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임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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