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 교통사고 발생지역 합동 안전점검 실시.<사진제공=하동경찰서>

(하동=경남뉴스투데이) 하동경찰서(서장 정석모)는 지난 20일 오후 하동군 옥종면 미산사거리에서 경찰, 행정, 도로교통공단, 도로관리사업소, 지역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사망지점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동군 옥종면 미산사거리는 지난 5일 교통사고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점으로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시설물 설치를 함에 따라 전문가의 의견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직접 점검에 참여하도록 했다.

여명식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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