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제주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

(창녕=경남뉴스투데이) 창녕군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 및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군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6일과 27일 하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모범청소년 25명과 인솔자 7명 총 32명으로 구성돼 제주도에서 다양한 문화탐방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제주도의 주상절리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에코랜드 등 다양한 문화탐방과 함께 즐거운 놀이 활동으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렸다.

군 관계자는 "모범청소년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생태체험과 단체탐방 활동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영애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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