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사진제공=함안군>

(함안=경남뉴스투데이) 함안군은 지난 30일 오후 함안 가야시내 일원에서 8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한 추석 보내기’ 및 지역 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을 함께 홍보하고자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는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재난안전봉사대,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가야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장을 찾은 방문객과 상인들에게 연휴기간 일상 방역의 생활화를 홍보하고, 가정 내 안전점검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 추석에도 군에 확산되지 않도록 자율적인 선제적 검사 및 개인생활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혜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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