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장류 체험 프로그램 시범운영<사진제공=의령군>

(의령=경남뉴스투데이) 의령군은 지난 24일 의령전통장류활성화센터에서 관내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장을 이용한 다양한 간식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운영 하였다.

의령전통장류활성화센터는 의령의 전통장을 명품화하고, 교육·체험 중심의 복합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2021년 5월에 개장하여 홍보전시장과 교육체험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통장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먹밥, 쿠키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가족 및 학교 단위로 사전예약을 통해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한편 의령전통장류활성화센터는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기간에는 복(福)메주 만들기로 의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영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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