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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촌에서
양재성 시인

어디에선가는

파면 팔수록 내려간다 했다지만

이제 고만 파시게

샘물도 강물도 죄다 마르고

더 나올 금도 석탄도 없는데

하 수상한 시절 탓으로 돌리지 말게

그동안 호시절 보내지 아니 하였던가

 

그나저나 도박장은 고만 열고

끼니 걱정이나 좀 덜어주시게

먹고사는 것 말고 더 뭣이 중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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