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무동태권도 사랑의 라면 기탁<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삼규)는 북면 소재 멘토무동태권도장(관장 민병현)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36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멘토무동태권도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원생 및 학부모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라면 36박스를 마련해 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였다. 전달받은 소중한 라면은 관내 저소득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민병현 관장은 “추운 겨울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춥지 않은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삼규 북면장은 “좋은 취지로 기부하여 주신 멘토무동태권도장 관장님께 감사드리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이 담긴 값진 라면을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임서윤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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