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 중부경찰서는 지난 11일 김해시 전하로 소재 흥부암에 불을 지러고 달아난 A(25.남)씨를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 31분경 김해시 전하로 소재 흉부암 내 명부전 전각 바닥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지른혐의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이상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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