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금산약국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삼규)는 마금산약국(약사 박병석)에서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 200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금산약국 박병석 약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또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삼규 북면장은 “서로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금산약국은 북면행정복지센터에 21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KF94 마스크 500장 기탁, 22년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 기탁,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55개 기탁 등 나눔과 베풂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임서윤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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