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케이에스티(주)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배풀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삼규)는 북면 소재 케이에스티(주)(대표 이재영)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재영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베풀고자 라면을 전달하게 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삼규 북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선행을 선뜻 베풀어 주신 케이에스티(주) 대표님 및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에스티(주)는 1986년 8월에 설립하여 방산 부품(신관, 유도), 자동차 부품(디젤, 가솔린), 중장비 부품(굴삭기)를 생산하는 업체로 이번 설 명절 라면 기탁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임서윤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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