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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스템에 기술이전 계약 체결기술 융합을 통한 항공우주 부품 제조 공정 개선 연구 기반 마련

- “항공우주 산업 성장에 대응 가능한 생산성 향상 기대”

 

추원식 교수와 김태형 대표이사(왼쪽부터)<사진제공=경상국립대>

(진주=경남뉴스투데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산학협력단 기술비즈니스센터(센터장 강필순)는 1월 27일 ㈜스템(대표 김태형)에 ‘다품종 소량 부품 제작용 다중 팔렛 기술’(연구책임자 추원식 본부대학1 기계융합공학과 교수)을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 항공우주 시장은 2020년 항공업계의 위기 극복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항공우주 시장은 2019년 700조 원에서 2030년 892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에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이 ㈜스템에 이전한 기술은 다품종 소량 생산이라는 항공업 특성에 맞춰 경제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조 공정 기술이다.
기술을 이전받은 ㈜스템은 진주시에 위치한 지역 기업이다. 2021년 설립되어 항공우주 산업 분야의 핵심인 난삭재 가공 및 5축 정밀 부품 가공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민항기·군용기, 한국형 우주 발사체 부품 등을 생산하며 국내 항공우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인공위성, 전기자동차, 2차전지,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스템 김태형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으로 앞으로 급성장할 항공우주 산업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조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생산 효율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 기술비즈니스센터 강필순 센터장은 “항공우주 분야는 경남지역의 성장동력 산업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속적으로 효과를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이 꼭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기술이전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항공우주산업의 한 부분으로 성장하는 데 ㈜스템이 적극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연구자 소개

추원식 교수팀은 경남지역의 생산제조 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기업의 협업을 수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스마트공장(Smart Factory) 관련 기술, 생산제조, 가공공정 등 미래 생산 및 제조 기술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정밀공학회 유정백합학술상(공장자동화, 컴퓨터수치제어, 제어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가장 우수한 정밀공학 분야 연구자 선정)을 수상했으며, ‘물류 로봇을 위한 무인 자동 운송 플랫폼 연구’라는 논문으로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또한, 연구 결과 관련 특허를 등록하여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이를 기술이전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경상국립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사업)의 지원을 받아 산학협력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추원식 교수팀은 앞으로 지속적인 산학 협동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유용한 기술을 이전하여 산업적·공학적 활용성을 높임으로써 미래 생산 및 제조기술의 개발과 기계 분야의 미래 성장 산업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 연구 분야 열쇳말

스마트공장, 미래 생산기술, 공장자동화, 3차원 프린팅, 스마트 재료

김대영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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