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시어터 만들기<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공룡박물관(소장 이형호)은 한려수도의 중앙부인 상족암군립공원에 있는 국내 최초의 공룡 전문박물관으로서, 여러 종류의 공룡 화석과 실제 공룡 발자국 화석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박물관 안에서는 백악기, 고생대, 중생대 등 각각의 시대를 대표하는 공룡들의 모습과 고대의 지구 생물들을 화석으로 감상할 수 있고, 박물관 외부의 티라노 체험장에서는 공룡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고성공룡박물관의 티라노체험장은 슈링크아트를 이용한 공룡키링만들기, 우드시어터 만들기, 나만의 공룡 꾸미기, 공룡 컵 만들기 등 공룡을 주제로 한 10여 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룡컵만들기<사진제공=고성군>

티라노 체험장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매주 월요일 휴무), 개인은 물론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고성공룡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성공룡박물관(055-670-4451)으로 하면 된다.

김유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