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례면 지사협과 함께하는 나만의 도자기만들기 체험<사진제공=김해시>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시 진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영찬,조은희)는 24일 진례면의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소담공방협동조합의 도움으로 진례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물레체험, 채색하기 등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보며 흙이 가진 고유의 질감을 손끝으로 느끼고 체험하며 오감을 자극하고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 시켰다. 또한 분청도자기 역사이야기를 통해 우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도예에 관심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곽영찬 위원장은 “체험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재미있는 방학생활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은희 진례면장은 “도움주신 소담공방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와 관계된 체험을 제공하여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상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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