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측량업무 협의 간담회 개최<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고성군이 지난 29일 LX 고성지사에서 효율적인 지적관리와 군민을 위한 적극 행정 시책 업무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고성지사와 지적측량업무 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련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적측량 준수사항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협업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특히 고성군에서 추진 중인 지적기준점 정비사업의 효율적 정비방안과 2023년 적극행정 신규시책인 고성군민과 함께 가는 지적측량 ‘동행’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고성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과 지적측량수행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 확보를 통해 신뢰받는 지적행정이 구현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정옥 열린민원과장은 “지적측량업무의 지속적인 교육과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군민의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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