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의회, 창원특례시 충무지구 등 도시재생 선진사례 답사<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의회 부의장 이관호 의원 및 직원 등 11명이 창원특례시 도시재생 우수사례 답사를 위해 30일 진해구 충무동 충무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보태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 미추홀구 구도심 활성화 해법을 우리시 진해구 충무지구 도시재생 사례 등을 통하여 살펴보고, 우수사례 등은 벤치마킹하고자 이루어졌다.

인천시 미추홀구 의원 등은 진해구 충무지구 도시재생 사업 중심인 진해역과 거점시설인 보태가와 벚꽃마루 등을 방문하여 시 담당자와 사업진행 과정 및 향후 운영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며 답사를 마쳤다.

구수익 도시재생과장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뿐아니라 창원특례시를 찾는 여러 지차제와 시민들에게 도시재생 사업 추진 과정을 공유하겠으며, 원도심 및 지역 상권 활력 기반 마련을 통해 창원시 관광산업에 도시재생사업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