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의창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특별공연 모습<사진제공=창원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시설공단이 제46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3일과 4일 산하 노인복지관에서 다양한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의창노인복지관은 3일 전통무용, 가요, 난타 등 특별공연을 비롯해 스포츠마사지, 안과검사, 한방진료 등 무료 건강검진과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성산노인복지관도 이날 오전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한방진료 및 안마서비스 등 각종 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하고, 특별전시 및 지역가수 초청 무대와 댄스, 민요 등 특별공연을 개최했다. 

마산노인복지관은 4일 마산보건소 등 등 7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구강검진, 수지침 등 다양한 건강검진 서비스와 의료서비스와 특별공연과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김우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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