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독지가와 공단직원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장수기원 ‘연수목 지팡이’를 밀양시 장애인복지관에 기증했다.(왼쪽부터 최영태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추정숙 밀양시장애인복지관장)<사진제공=밀양시>

(밀양=경남뉴스투데이)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4일 독지가와 공단직원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장수기원 ‘연수목 지팡이’ 50개를 밀양시 장애인복지관에 기증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공단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행사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장애인복지관 소속 사회복지사들을 통해 오는 8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나눠줄 계획이다.

최영태 이사장은 “올해로 2년째 연수목 지팡이 나눔행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행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