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 친절운동 캠페인 장면<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진주시 상대동 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명규)는 10일 진주시청 앞 사거리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며 친절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는 13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며‘4S운동(친절한 인사, 친절한 미소, 친절한 대화, 친절한 배려)’을 중점 추진과제로 아침 출근 시간대에 통행하는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는 선한 영향력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규 봉사단체협의회장은 “함께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기점으로 우리시가 전 세계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판동 상대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함께해 주신 봉사단체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백소라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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