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INC3.0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연구책임자 및 과제책임자 간담회 전경.<사진제공=경남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9일 오후 4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3 LINC3.0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연구책임자 및 과제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연구책임자 및 과제책임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진행 및 유의사항 등이 안내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허출원 및 등록 ▲공용장비활용 활성화 ▲기술이전 등 필수 성과항목 ▲한국연구재단 지침과 실태조사 및 회계감사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집행 등 연구책임자 및 과제책임자가 인지해야 되는 필수 정보 및 안내사항이 공유되고 논의됐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우정윤 기업지원본부장은 “지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선정 평가를 통해 20개의 과제가 선정되어 지역 산업발전을 견인하게 됐다”며 “대학과 기업의 공유·협업으로 창출된 성과를 기술사업화로 연결시켜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연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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