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평생교육원 의창새마을금고 주부대학 수료식 단체사진.<사진제공=경남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상덕)은 지난 22일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제5기 의창새마을금고 주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경남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주부대학’은 교양·예술·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지역 주부들에게 다채로운 생활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제5기 의창 새마을금고 주부대학’은 지난 2018년 제4기 100명 이후 5년 만에 다시 진행됐다.

이번 ‘제5기 의창새마을금고 주부대학’은 의창새마을금고로부터 위탁을 받아 지난 3월 16일부터 15주 간 매주 목요일마다 ▲성인병 건강관리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경북대 박기덕 교수) ▲100세 시대 행복한 여성(한국 펀리더십 연구소 대표 장정자)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경남대 평생교육원은 총 11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경남대 김상덕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의창새마을금고 주부대학을 수료하신 수료생 모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 및 발전하고 있는 경남대는 앞으로도 지역민이 필요로 한 다채로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연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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