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표브랜드 '해맑은 상상 밀양'<사진제공=밀양시>

(밀양=경남뉴스투데이) 밀양시는 새 대표브랜드 ‘해맑은 상상 밀양’이 밀양의 정체성을 새로이 부여하고 가치와 차별성을 높여 지역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밀양의 도시디자인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밀양 도심 진입부의 방음벽 2개소와 옹벽 1개소, 공동주택 외벽 6개소에 새 대표브랜드 ‘해맑은 상상 밀양’을 그래픽과 야간경관 조형물로 표현해 밀양의 마중길 곳곳에 새 브랜드를 입혔다.

새 대표브랜드 ‘해맑은 상상 밀양’<사진제공=밀양시>

시 관계자는 “밝게 떠오르는 도시 이미지를 표현하고 천혜의 자연과 시민들의 해맑은 심성,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나노산업으로 부상하는 밀양의 이미지를 함축한 새 대표브랜드의 가치를 살려 앞으로도 도시디자인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성조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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