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진주시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22~23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제공=진주시>

(진주=경남뉴스투데이) ‘제34회 진주시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22~23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탁구협회(회장 하인철)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탁구 동호인 12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땀 흘려 연마한 실력을 겨루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제34회 진주시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22~23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제공=진주시>

경기는 남녀 개인단식과 단체전으로 치러졌으며 결과에 따라 부별로 시상금 및 시상품이 지급되었다. 22일 개회식에서는 탁구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진주시탁구협회 김상운 부회장은 진주시장 감사패를, 진주시탁구협회 김성은 이사는 진주시체육회장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제34회 진주시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22~23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제공=진주시>

진주시 관계자는 “대회 참가를 위해 진주시를 방문하신 전국의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인 탁구를 통해 전국의 동호인들이 화합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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