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회화면 신천마을 제4차 돌봄위원회 개최<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회화면 신천마을돌봄위원회(위원장 도종국)는 주민화합과 이웃사랑실천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일 오전 11시 마을복지회관에서 황영숙 회화면 찾아가는 복지담당, 최현영 마을담당 주무관, 김정화 사회복지사, 돌봄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기 돌봄대상자 8명 노인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5개 의안을 가결 처리하고 제4차 신천마을 돌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천마을 돌봄위원회는 “다함께 이웃돌봄 신천마을” 슬로건으로 ▲ 1차 전반기 돌봄대상자 8명에게 영양반찬 및 생신상차려드리기(8월 29일) ▲ 돌봄대상자 16명에게 추석을 맞아 영양반찬과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누기로 했다.(9월 20일) 또 ▲ 10월 10일 돌봄대상자 16명에게 영양반찬전달 ▲ 2차 하반기 8명의 돌봄대상자에게 합동으로 생신상차려드리기 및 영양반찬도 전달키로했다.(11월 7일) 한편 ▲ 대농사로 시간이 부족한 돌봄위원 2명을 교체, 박정례, 주용순씨를 신규마을 돌봄위원으로 추천키로 했다.

특히 도종국 돌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안심돌봄환경문화를 조성하여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우리마을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돌봄대상자에게 정기적 일상생활 지원을 목표로 추진할 것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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