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글로벌 마케터 육성지원사업 신규인력 교육 과정 수료식<사진제공=경남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센터장 김서림)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창조관 평화홀에서 ‘2023년 글로벌 마케터 육성지원사업 신규인력 양성교육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2023년 글로벌 마케터 육성지원사업 신규인력 양성교육 과정’은 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 글벌비즈니스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글로벌 마케팅 이론 및 실습 교육 ▲글로벌 마케팅 기업현장 멘토링 ▲외국어 Sales PT 경진대회 ▲취업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글로벌 마케터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경남대는 총 20명의 우수한 글로벌 마케터를 배출했다. 이와 함께 우수교육생으로 선발된 수료생에게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2023 일본 오사카 마케팅 종합 전시회’에 참여 기회도 제공했다.

김서림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장은 “교육생들의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글로벌 마케터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글로벌비즈니스연구센터는 수료식과 함께 ‘2023년 제5회 외국어 Sales PT 경진대회’도 열었다.

대회에는 사업에 참여 중인 교육생 20명이 참여해 총 5개 팀을 이뤄 외국어로 기업의 제품과 마케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우수상에는 재활기구 제품에 대해 발표한 ‘트리플에이’ 팀이 수상했다.

김선연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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