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인재개발처 ‘가자 인적성 및 NCS 취업 캠프’ 단체사진<사진제공=경남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인재개발처(처장 이상훈)는 최근 경주 블루원 리조트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가자 인적성 및 NCS 취업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취업에 필요한 인적성검사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캠프에는 경남대 재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프에는 교육 업체 ‘해커스’의 교육 그룹팀을 초청했으며, ▲공기업·대기업 채용 트렌드 특강 ▲서류 작성 및 기업분석 특강 ▲NCS, 인적성 영역별 이론, 문제 풀이 등 취업에 필요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해커스 강사진과 함께 해서 너무 좋았다, 취업에 대한 방향성을 잘 잡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 진로와 취업준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경남대 인재개발처에서 여러 가지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경남대 인재개발처 이상훈 처장은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취업경쟁력 강화와 함께 철저한 취업전략 수립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연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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