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창업 시간 행사 단체 사진.<사진제공=경남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창업보육관(관장 신정활)은 지난 10일 오후 3시 제4공학관 창업 공간에서 ‘2023학년도 세상을 바꾸는 창업시간’을 개최했다.

이번으로 9회를 맞이한 토크쇼는 지역 및 대학의 창업문화 확산과 폭넓은 네트워킹 및 사업 연계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명사로 경남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흥인코퍼레이션의 김민성 대표를 초청해 여러 가지 창업 정보들을 소통했다.

이날 흥인코퍼레이션의 김민성 대표는 창업을 시작할 때 필요한 BM(비즈니스 모델), 팀 빌딩, 네트워크(인적, 자금, 멘토) 등에 대해 설명했으며, “내가 전문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해당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있다면 사업을 통해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경남대 창업보육관을 중심으로 창업유관기관, 예비창업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편 토크쇼는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다음 행사는 오는 31일 화요일에 개최된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 관계자를 위해 창업보육관 유튜브인 쿠비(KUBI)에 영상을 게재할 계획이다.

김선연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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