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전경<사진제공=경남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 ‘2023년 LINC3.0 산·학·관 협력 企 UP 學 UP Double UP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企 UP 學 UP Double UP 사업’은 경남대 LINC3.0사업단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성장 지원과 기업수요 맞춤형 대학교육, 취업 연계 등 기업과 대학이 상생하고자 지난 3년 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개발, 기술이전, 인력양성, 컨설팅 등을 수행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경영애로에 대한 협력 방안 및 구체화하기 위한 산·학·관의 상호 연계 및 향후 계획이 논의됐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문상식 산학특화센터장은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학·관의 협업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 및 발전을 촉진하는 협력 체계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이영길 과장 및 ㈜세원공업, 신풍영농조합법인, 에스엠에이티(주), 엔디티엔지니어링(주), 엣지, ㈜우성엠티, 웰템, 지엔브이, 한국열처리 등 사업 참여 18개 기업체 대표와 경남대 사업 참여교수가 참석했다.

김선연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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