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스마트제조ICT사업단 홍보 부스 전경<사진제공=경남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스마트제조ICT사업단(단장 김진호)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간 창원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열린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에 참가했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생산제조 비전과 트렌드를 제시하고자 스마트팩토리 수요·공급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경남 유일 스마트팩토리 및 기계 전문 전시회이다. 올해는 1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여기서 경남대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홍보 부스를 통해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사업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기술·개발 프로그램 참여 기업 발굴 ▲지역 내 제조혁신 활동 ▲USG공유대학·참여 소과제 등 적극적인 사업 운영을 통한 다채로운 성과를 전시했다.

이와 함께 USG 공유대학 참여 학생들은 현장에서 참여 기업 실무진과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하는 등 전시회 기간 동안 학생과 참여 기업 간의 취업 및 채용 연계 활동도 펼쳤다.

경남대 김진호 스마트제조ICT사업단장은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은 미래의 울산과 경남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울산과 경남의 전통산업 분야인 제조업에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등 신산업을 적용하는 등 관련 분야의 시너지 효과와 성장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연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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