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가 지난 1일 합천삼성병원 앞 교차로에서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제공=합천군>

(합천=경남뉴스투데이)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회장 김재열)는 지난 1일 오전 8시 합천삼성병원 앞 교차로에서 김재열 협의회장 및 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함께해서 따뜻한 합천군, 함께해서 행복한 나눔!’, ‘일상 속 나눔으로 만드는 행복한 대한민국! 합천군!’이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이용해 출근길 교차로를 오가는 차량과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 법질서 확립 캠페인 모습<사진제공=합천군>

김재열 협의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참여로 희망찬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매월 1일을 ‘법질서 확립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출근 시간에 관내 주요 지점에서 매달 다른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