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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재 삼성전자 TSP총괄 부사장, 거창군에 고향사랑기부 최고액 동참답례품 150만 원 상당 상품권, 고향 마리면 영승마을에 재기부
이상재 삼성전자 TSP총괄 부사장, 거창군에 고향사랑기부 최고액 동참<사진제공=거창군>

(거창=경남뉴스투데이) 거창군은 지난 5일 상공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회 거창군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 이상재 삼성전자 TSP 총괄 부사장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최고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150만 원 상당의 거창사랑상품권을 고향인 마리면 영승마을에 재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상재 부사장은 거창대성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1991년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DRAM 개발실에 입사 한 후 최근 DS 부분에서 주목받는 조직 중 하나인 TSP 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삼성전자 TSP 총괄은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의 패키징 개발부터 생산, TEST, 출하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사업부로 국내에 5,5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첨단 패키지 개발·생산을 통해 반도체 가치를 극대화하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사업 분야이다.

이상재 부사장은 기부금 전달에 앞서 ‘지방시대에 필요한 경영인의 역할’이라는 강연과 ‘대학생 취업률 제고를 위한 대학 홍보 방안’을 주제로 관내 기업인들과 다양한 토론을 펼쳐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재 부사장은 “거창군 상공협의회가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역사적인 자리에서 내 고향 거창에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무척 기쁘다”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고향의 상공인들을 위한 특별강연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까지 고향에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금을 활용해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키우고, 청년이 열심히 일하고, 우리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거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전국의 향우들과 유관기관 등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현재 2억 8,0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금해 당초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했다.

올해 남은 기간 체험·관광형 답례품 등을 추가로 발굴해 거창을 더 많이 찾고,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들을 갖춰 관계인구를 생활인구로 확대하는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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