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축구 경기모습<사진제공=김해시>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7회 김해시당구협회장배 실버당구대회, 제9회 김해시축구협회장기 경남여성초청 축구대회, 제8회 김해시킥복싱협회장배 및 제1회 장애인복지기금 마련 킥복싱대회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8일에는 제7회 김해시당구협회장배 실버당구대회가 삼방동 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해시당구협회 주최주관으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어 9일에는 제9회 김해시축구협회장기 경남여성초청 축구대회가 시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김해시축구협회 주최주관으로 도내 5개 여성축구팀이 참가해 경기를 치른다.

10일에는 제8회 김해시킥복싱협회장배 및 제1회 장애인복지기금 마련 킥복싱대회가 김해체육관에서 김해시킥복싱협회 주최주관으로 200여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계절과 상관없이 다양한 생활체육대회가 연달아 개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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