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기술연구센터 자동차 부품기업대상 맞춤형 교육 단체 사진. <사진제공=경남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미래차기술연구센터(센터장 한상보)는 최근 함안군 농공단지 및 개별입지 자동차 부품 관련 16개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및 생산성 향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현장적용 가능한 맞춤형 실무형태로 진행됐으며, 기업 실무자들의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해 ▲생산성 향상 교육 ▲혁신역량 교육 ▲생산현장의 디지털 전환 분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10월 27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구글 앱시트를 활용한 자재입출고 어플생성 및 활용법,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연어처리, CATIA를 활용한 자동차 부품 3D설계 및 운용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대 미래차기술연구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응용능력 및 생산현장 공정관리 편리를 도모한 교육 수강으로 기술트랜드 파악 및 현장 적용으로 제조 생산현장의 혁신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연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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