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행복한 성탄절 위한 겨울 선물<사진제공=고성군>

(고성=경남뉴스투데이)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조원균)은 지난 19일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하일면 아동들을 위한 전기매트 7개를 하일면(면장 김영옥)에 기탁했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본부장은 “추운 겨울, 지역 아동들이 따뜻한 온기를 받아 이번 성탄절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옥 하일면장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앞장서는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의 온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전기매트는 겨울철을 맞아 난방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영태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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