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연구를 위한 GPT 특강 전경.<사진제공=경남대>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최근 산학협력관 5층 산학협력세미나실에서‘디지털 헬스케어 연구를 위한 GPT 특강’을 개최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미래산학교육센터 바이오헬스플랫폼에서 주관한 이번 특강은 AI를 활용한 학술 글쓰기의 미래 동향 및 지속적 학습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효율적인 디지털 헬스 및 관련 분야 연구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사업 참여학과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기술인력개발원 신준석 연구위원을 강사로 초청했다. 이날 신준석 연구위원은 ▲학술적 글쓰기를 위한 GPT 소개/ChatGPT의 명령 프롬프터 활용 ▲학술용 GPT 도구 사용 방법 ▲GPT 도구를 활용한 연구 개발서 작성 실습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디지털 헬스 및 임상영양 관련 연구 개발에 AI기술을 활용하는 실습이 진행됐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미래산학교육플랫폼 지원 사업을 통해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며,“GPT를 활용해 효율적인 연구 개발서 작성 실습으로 학생들의 분야 전문성 및 지속가능한 일머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혜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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